개인적인 이유로 캘리포니아 LA에, 28개월된 아이와 6-9월 3개월동안 있다 왔습니다. 괜찮았던 아이 피부가, 그곳 날씨가 건조해서인지 어느날부터인가 무릎을 박박 긁더라구요. 처음에는 흰 좁쌀처럼 뭐가 나다가, 빨갛게 변하다가, 피가나고, 오른쪽 무릎 대부분이 피딱지가 생기더라구요. LA 현지에서 살수 있는 아*노 극건성 크림, 유*린 극건성 크림을 발라도 전혀 차도도 없고, 한국에서 가져간 리*맥스도 아주 살짝만 차도가 있지, 다시 아이 피부는 피가 나고 했습니다.
9월 중순에 한국에 들어와서, 예전에 주문해서 남은 에센스 A와, 아토뮤로션 17,을 발라보았더니,,, 차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피가난 부분에 에센스를 바르니 애가 아프다고 펄쩍 뛰면서 냅다 도망가 버려서, 애 붙잡고 에센스 바를때에는 애좀 먹었습니다만, 애 눈에도 차도가 보이니 나중에는 눈 꼭~ 감고 바르더라구요.
2주정도 에센스와 로션 17을 바르다가, 갑자기 효과가 정체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이 무릎 상태는 많이 좋아졌지만요. 그래서 리*도맥스를 다시 쓰기 시작했고, 현재는 계속 섞어 쓰고 있습니다. 예. 에센스와 로션 3일, 리*맥스 +로션17 1일. 이런식으로요.
아쉽게도 사진은 현재 좋아진 사진밖에 없습니다만, 곧 다시 LA로 돌아가야하는데 에센스와 로션 17, 크림 17 구매해서 가져갈 생각입니다.
아토뮤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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