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자 - 2008년생 여아

2. 피부타입 - 건성(아토*)
3. 발병시기 - 백일무렵 팔꿈치 안쪽에 생김. 그 후 유치원때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

 초등학교 때 음식관리가 소홀히 되고 리도맥스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다 빈도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서 2017년 안스테 카페 통해서 탈스 시작.

현재 호전기 악화기를 반복하고 있음.
4. 사용제품 : 아토뮤 에센스 B                
5. 사용 기간 : 2주
6. 만족도 : ★★★★★

정시가 되자 마자 신청 했는데도 신의 손들이 많으셨네요 ^^

행사때 구입했던 아토뮤 오리지널 에센스, 에센스 S가 집에 있어서 비교하기 쉬었답니다^^

택배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깜짝 놀랬구요~ 향기에 한번 놀랬습니다.

처음 맡아본 향은 레몬향이 나면서 좀 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얼굴이 찡그려졌습니다 ㅠ.ㅠ

하지만 아이가 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예전것 보다 진하지 않다고..

얼른 기존 에센스 s를 맡아 보았습니다.. 와우~ 정말 에센스s보다 에센스B가 순했습니다 ^^

아이 손등위에 세가지 제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보관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색상이 조금씩 다르고, 점성도 달랐습니다.

에센스 B가 좀더 쫀득한 느낌이 났습니다.

발림도 좋구요~ 향이 부담감이 없으니 아이가 먼저 얼굴에 바르고 등교를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피부색과 잘 섞여서 티가 별로 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향도 좀 더 빠르게 없어 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처 없는 부분에 바를 경우에는 세 제품 다 따가워 하지 않았습니다.

효과는 세가지 제품다 비슷한것 같구요.. 우리 아이에겐 에센스B와 에센스S는 얼굴에 쓰기 좋았습니다.

얼굴에도 올라오곤 하는데 자극이 덜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쉽게도 얼굴 찍은 사진은 없네요 ㅠ.ㅠ

다리 위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작년 11월 사진과 제품 받은 후 날짜별 찍은 사진을 보니 조금씩 좋아 지는게 보이네요~

재작년 가을 탈스 할때는 정말 지옥같고 아이나 저나 너무 힘들었는데 많이 좋아 진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올 여름에는 반팔 반바지도 신경쓰지 않고 입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