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피부 노출이 많고땀도 자주 나기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다.
피부염의 공통사항은 피부가 가렵다는 것인데, 이것은 몸의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 한다는 좋은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여 피부를 가렵게 하고, 긁어서 2차 감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잘 알고 대체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자.
접촉성 피부염은...
접촉 피부염의 정의
- 외부 물질과의 접촉에 의하여 생기는
피부염을 말하며 화학적 접촉과 물리적인 접촉에 의해 피부가 얇게 변하면서
수분이 상실되어 가려움과 염증을 일으킴.
접촉 피부염의 원인
-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비누,
세제, 표백제 등과 같은 알카리와 산 성분 그리고 공기중의 오염물질이나 기저귀 등
옷과의 마찰에 의해 발생.
- 식물, 금속(니켈,코발트,크롬,수은 등), 화장품, 방부제, 약제, 고무, 합성수지 등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발생
접촉 피부염의 증상
- 가려움 증이나 피부색이 붉게 변하는 것(홍반, 동그란 붉은 점),부종 등을 동반한 습진 형태의 병변이다.
일부에서는 여드름성 병변, 두드러기성 병변, 다형 홍반, 색소침착, 육아종성 병변 등도 발생할 수 있다.
- 가려움과 염증
및 작열감(타는것 같은 느낌)을 동반하기도 한다
접촉 피부염의 치료
-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과의 접촉을
피함.
- 가려움을 진정 시키는 항히스타민제,
혹은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안정시킴.
출처 : 서울대 의학정보, 위키 피디아, 블러그 story for you &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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